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무시할 수 없는 검색 트래픽
SEO 최적화를 해야 하는 이유
슈퍼마케터 박윤철입니다. 마케팅을 하면서 꼭 가져야 하는 구글 트래픽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0명 중 9명의 인터넷 사용자는 검색엔진을 통해 온라인을 체험합니다. 사용자가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그 9명중 6~7명은 검색 결과의 첫 페이지에서만 이용합니다.
내가 나타내고자 하는 검색 페이지를 첫 페이지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연 구글 검색 1위가 클릭될 확률은 얼마일까?
BACKLINKO(backlinko.com/google-ctr-stats)에 따르면, Google 검색에서 검색 결과 중 첫 번째 순위의 글이 31.73%의 클릭을 차지했습니다.
아래는 순위별 클릭 확률입니다.
보는 것과 같이 구글의 상위 글의 클릭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2위는 27.71%, 3위는 18.66%로 1위~3위를 합치면 무려 이용자의 75% 입니다.
상위 노출은 구글에서 진행하는 PPC 광고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SEO로 달성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하는 저를 포함해 70~80%의 이용자는 광고는 믿고 거르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는 네이버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쉽게 진입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검색을 통해 유입되더라도 그 고객을 사로잡을 콘텐츠가 없다면, 구글에 기부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저도 회사 SNS와 유투브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의 게시글을 이용하는데, 중요한 것은 게시글 인한 유입이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며, 이탈률도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검색엔진 네이버(Naver)는 최근 글을 상위로 올려 주는 특징이 있다 보니 많은 블로거나 콘텐츠 제작 담당자는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올리기 바쁩니다.
네이버는 SEO로 적합한 검색 엔진은 아닙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하더라도 네이버에서는 동작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검색엔진 순위를 검토해야 합니다. 전 세계 검색엔진의 순위는 구글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구글은 전 세계 검색엔진 시장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검색량의 78%는 제품 및 서비스 문의이며, 모바일 검색량이 PC 검색량을 초과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트레픽 특히 구글 트래픽은 무시할 수 없으며, 마케터가 상위 노출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만일 내가 혹은 내가 속한 회사가 해외마케팅을 해야 한다면 꼭 구글 검색 상위 노출에 신경 써야 합니다.
지난번 검색엔진 최적화의 개념에 이어 포기할 수 없는 검색 트래픽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여러분의 기업의 미래는 여러분, 바로 마케터 손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