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4가지 범위와 앞으로의 방향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범위와 앞으로의 방향

SEO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일까?

SEO를 크게 나누면 온 페이지 SEO와 오프 페이지 SEO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온페이지 SEO는 내 사이트이고, 오프 페이지 SEO는 다른 사이트라고 개념을 잡으시면 됩니다. 

그 두 그룹을 구성하는 것은 Code(Meta, HTML 등)와, 글자, 그리고 링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EO의 범위

온페이지 SEO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온페이지 SEO인데, 결국 했던 얘기를 또 하고 나중에 또 나올 것입니다.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검색이 잘되는 코드로 구성하고, 내 좋은 콘텐츠를 이용자가 마음에 들 경우에 퍼가거나, 링크를 걸거나 공유하는 행동을 할 경우 내 페이지가 검색 상위에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꼭 퍼가지 않더라도 오래 머물거나, 댓글 등의 활동이 활발해도 도움이 됩니다. 

작업의 순서는 검색 노출이 잘 될 수 있도록 테크니컬 SEO를 구축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테크니컬 SEO의 목적은 로봇이 수집을 잘할 수 있도록 사이트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테크니컬 SEO를 잘하기 위한 방법은 크롤링과 인덱싱이 잘 될 수 있도록 robot.txt와 sitemap.xml 파일을 제대로 구성하고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코드와 URL을 적합하게 구성하는 것입니다. 

추가로 Meta tag와 이미지 대체 텍스트(title, alt code)를 구성하는 것도 놓치면 안 됩니다.

콘텐츠 SEO의 목적은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콘텐츠 SEO를 잘하기 위한 방법은 홈페이지와 콘텐츠의 적절성과,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전달,  그리고 트래픽을 발생할 수 있는 키워드를 잘 사용했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오프 페이지 SEO

오프페이지 SEO는 결국 온페이지 SEO를 잘 해냈을 때 힘을 발휘합니다. 

내 홈페이지의 링크가 공유되고 퍼져나가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링크 빌딩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관련 있는 다른 홈페이지에서 내 홈페이지 링크를 주석으로 달아 놓는다거나, 링크를 걸어 놓는 것이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간혼 백링크를 만들어주는 사이트에 편법으로 등록하기도 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검색엔지에게 안 좋은 모습으로 보일 경우 오히려 검색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오프 페이지 SEO를 직접 활용할 방법이 많아졌습니다. SNS나 커뮤니티, 혹은 같은 직종에 있는 마음 맞는 사람과 서로 URL를 공유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은 사이트에 중복해서 URL이 공유될 경우 오히려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온 서프 SEO

온서프 SEO는 구글에 검색하고 나온 뒤 검색 결과 내용을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검색 결과 페이지에 피처드 스니펫을 얻거나 리치 스니펫으로 검색 결과를 보여주거나 페이지 인지도를 높여 답변 박스를 받는 것입니다. 

답변박스 예시

이로써 우리는  SEO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SEO가 향하는 방향

이로써 우리는 SEO를 위해 해야 하는 목적을 정리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잘 만들고 검색엔진에 제대로 전달하여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검색 결과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노출을 한 뒤, 사용자는 그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SEO 마케팅은 빠르게 변화하며, 지금의 최적화는 미래의 부적절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 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